혼자 시드니로 한달을 오게 됐습니다.
무계획에 막막하던 찰나 지그재그를 만나게 됐고, 낯선 나라에 대한 두려움과 혼자라는 외로움이 싹 사라졌습니다.
구석구석 섬세한 시드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동안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.
거기에 애담의 입담까지 더해져서 내내 낄낄거리면서 다녔네요.
최고의 가이드, 가이드가 천직인 애담! 인생샷도 남겨주는 센스.
저는 또 한번 지그재그를 이용하여 투어를 해보려고 합니다.
애담을 만나 행복했고 후회하지 않을 만한 시드니 사이더가 된 거 같아요. ^___^
시드니 청춘 워킹 투어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.
세계 유일 최강 미남 가이드 (곧) 졸부 애담 see u~!